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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아메리칸 아이돌’ 출연하고 싶어요
21일(현지시간)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시내에 위치한 브래들리센터 앞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. 이날 시작된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‘아메리칸 아이돌’의 10번째 시즌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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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4만6402명이 나섰다, 도전 대한민국 노래왕
‘슈퍼스타K’가 돌아왔다. 지난해 케이블TV 역대 최고의 시청률(8.47%)을 기록했던 Mnet의 ‘슈퍼스타K’가 23일 밤 11시 시즌2의 첫 회를 방송한다. ‘대국민 스타 발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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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는 타고나는 것, 오디션 현장서 척 보면 안다
가수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미국 FOX TV의 ‘아메리칸 아이돌’. 이 원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이루는 3종 세트는 ▶아마추어의 열정 ▶프로 못잖은 실력 ▶심사위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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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머리칼 싹둑 자른 그녀 ‘그래미상 먹을래요’
여자가 머리칼을 싹둑 끊어낼 때, 그 막막한 심경을 누가 모를까. 실은 무심한 세상에 이렇게 공표하고 싶은 게다. “이전과 다른 내가 되겠노라.” 이 여자의 변신도 그랬다. 치렁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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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데뷔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원더걸스
'원더걸스'(Wondergirls)는 인형같다.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보단 노래하고 춤추는 귀여운 인형같단 생각이 먼저 든다. 그들은 박진영이라는 걸출한 제작자의 요정이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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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을 바꿔라, PD 열전 ① 엠넷(Mnet) 김용범
ARS(1600-0199)와 UCC를 통해 오디션 접수를 하는 ‘슈퍼스타K’는 전국을 돌며 현장예선을 치르는 중이다. 8일 치러진 광주 예선에도 8000여 명이 몰렸다. 김용범 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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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 밴쿠버] 헬기로만 갈 수 있는 곳서 극비훈련
미국의 스노보드 스타 숀 화이트(24·사진)가 금빛 곡예를 펼쳤다. 개인 전용 하프파이프 훈련장에서 연습한 덕이었다. 화이트는 18일(한국시간) 밴쿠버 사이프러스 마운틴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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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를 긴장하게 하는 아마추어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‘얼짱’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. 언제부터인가 젊은 층부터 30∼40대까지 ‘자기 홍보’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. 개인적 공간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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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를 긴장하게 하는 아마추어들
‘얼짱’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. 언제부터인가 젊은 층부터 30∼40대까지 ‘자기 홍보’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. 개인적 공간으로만 생각했던 미니홈피, 인터넷 카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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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·일‘문화콘텐트 전쟁’ 미국시장 노리는 일본 방송
국내 QTV가 수입 방영했던 미국 푸드네트워크의 ‘철인 요리왕(Iron Chef)’. 프로 요리사들이 치열한 요리 배틀을 벌인다. 원작은 일본 후지TV의 ‘요리의 철인’이다. [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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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검색어 2위는 트와일라잇…1위는?
올 한해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로 '마이클 잭슨'이 선정됐다. 인터넷 기업 야후 닷컴은 1일(현지시간) ‘2009년 결산 검색어 Top 10’(yearinreview.y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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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자독식 … 지더라도 좋아 ‘배틀 세대’ 몰려온다
‘배틀(Battle) 세대’의 기세가 무섭다. 경쟁을 겁내지 않고 즐기는 세대다. 가장 불꽃 튀는 분야는 방송이다. 요즘 TV는 20대 젊은이들의 ‘무한경쟁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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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스채널 ‘사이먼, 제발 그만두진 말아줘’
‘아메리칸 아이돌’은 미국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TV 프로그램이다. 그런데 정작 재미는 출연자들의 노래 실력보다 그들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의 갑론을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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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지널이 가진 재미에 한국적인 감성 잘 버무렸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축하합니다. 프런코씨, 우승입니다.” 온스타일의 ‘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(이하 프런코)’의 첫 시즌은 성공이었다. 토요일 밤 12시,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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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지널이 가진 재미에 한국적인 감성 잘 버무렸다
‘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’는 미국 리얼리티 쇼의 원본 포맷을 그대로 가져와 만들었지만 참가자들의 캐릭터와 패션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만의 정서를 드러냈다. 사진은 우승을 차지한 이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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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, 35분 솔직 토크쇼
관련기사 “AIG 보너스가 합법이라면 법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” 오바마가 19일 NBC ‘투나잇 쇼’에 출연해 대통령 취임 59일간의 소감을 털어놨다. 워싱턴은 ‘남 탓’만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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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통령 딸 특별대우 마세요”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딸 말리아(10)와 사샤(7)는 오후 8시면 잠자리에 든다. 아침에는 알람 시계가 울리면 일어난다. 침상을 정리하고 방을 청소하는 것도 그들의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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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ulture] 여성 목소리 두 남자 … 편견을 깼다, 오해를 걷었다
‘파리넬리’보고 자신 생겨 레슨 대신 CD들으며 연습 이동규씨는 왜 외국에서 더 유명할까? “외국에서는 오페라 주역급 카운터 테너가 즐비하죠. 바로크 시대 오페라가 거의 공연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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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메트로 2호선 승무원 최정훈씨 “시끄러운 지하철서 맘껏 소리 질렀죠”
직장 회식 자리에선 늘 ‘다크호스’가 등장한다. ‘이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했어?’라고 감탄할 만한 선후배가 한 명쯤 있게 마련이다. 얼마 전 이런 ‘카수’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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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이블/위성 가이드] 12월 9일
◆아메리카 갓 탤런트 2(온스타일, 오전 10시)=‘아메리칸 아이돌’의 잔인한 독설가 사이먼 코웰과 리얼리티의 대명사 제리 스프링거가 만드는 연예인 발굴 리얼리티 쇼. 미국 N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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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야후 코리아’2008 인기 검색어 1위는 '환율'
2008년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검색어는 ‘환율’로 나타났다. 야후! 코리아(www.yahoo.co.kr)가 3일 발표한 ‘2008년 인기 검색어 톱 10’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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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시콜콜 미국문화 게이와 이혼녀, 그들의 아들
미국의 가수 선발 TV 프로그램 ‘아메리칸 아이돌’은 지난 6년간 숱한 스타를 배출했다. 그중에서도 클레이 에이켄은 가장 성공적 사례로 꼽힌다. 2003년 두 번째 시즌에서 준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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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BGM “승리보다 도전”
베이징 올림픽 남자 400m 자유형에서 우승한 박태환 선수가 목에 금메달을 걸었던 순간, 방송에서 그 감동을 배가시켜준 노래가 있다. 미국의 남자가수 클레이 에이킨의 발라드곡 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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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LG, 태국 차세대 가수 선발 프로그램 후원
LG전자는 태국에서 현지 지상파 방송 TV3와 함께 차세대 가수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‘LG 스타즈 탤런트’를 후원했다. 태국판 ‘아메리칸 아이돌’로 불리는 프로그램으로,